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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북한전 하이라이트, 심판 논란

by swebinnar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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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대표팀이 북한과의 8강 경기에서 1대 4로 패하였습니다. 석연찮은 심판 판정과 대진표 변경 등으로 쉬지 못하고 경기에 나선 대표팀은 전반 선취골로 앞서갔으나, 곧바로 프리킥골을 허용하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여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경기 하이라이트 

아래 바로보기를 통해 공중파 하이라이트를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경기 내내 북한이 얼마나 거칠고 비매너로 일관했는지 경기하이라이트를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심판논란

이번 경기에서는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이 여러번 나오면서 심판이 경기흐름을 주도했다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을 더욱 분노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소연 선수가 경기 전반에 굉장히 강력한 태클 공격을 받았음에도 엘로카드에 그치고, 우리나라 선수가 공격 경합상황에서 옐로카드 상황이 아님에도 카드를 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시키는 등 경기 전반에 걸쳐서 매우 큰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경기일정논란

조별리그 경기에서도 한국은 3경기의 조별리그를 치루고 올라온 반면에 북한은 참가국 기권으로 싱가포르와의 2연전만 연습경기만 치르고 8강에 진출하게 되었고 여기에 휴식도 하루가 더 많이 주어지면서 한국이 불리할 수밖에 없는 대회 일정으로 콜린감독과 대한민국 선수들은 대회 운영의 불합리함을 성토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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